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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자녀 재개발 부동산 증여 논란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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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딸이 스무살 때 재개발을 앞둔 성남시 땅과 건물을 4억2000만원에 어머니로부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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