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고강도 혁신이행으로 대표 혁신공기업 도약한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이하 수공)가 8일 대전 본사에서 '혁신이행 전담반' 발족 및 경영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를 통해 지난해 공공기관 혁신계획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올해 혁신계획 이행을 위한 시사점 도출에 나섰다.국정과제 참여, 공공요금 관리, 청년 채용 확대 등 국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대책 및 강도 높은 혁신이행을 위한 추가 혁신과제를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이다.수공은 지난 2022년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정책에 부응하고자 재무위험 기관이 아님에도 분야별 전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