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올수리의 경우

아뇨 원래 잇던 위치 그대로예요ㅜ

와.. 너무 한데요 전체철거하면 그래도 저정돈 처음보는데.. 바닥을 좀만 더 까줄순 없었을까요. 아쉽네요.

바닥을 살짝만 까고 방수랑 구배 잡고 타일 붙였음 저정돈 아니였을거 같은데.. 사전에 어디까지 올라오냐고 협의는 없었나봐요?

액방도 fm대로라면 사람허리까진 해줬어야되는데..

바닥은 기존 화장실도 단차가 높은건 아니엇어서

부모님이 내려달라고 했을때 안된다고 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정도 높이 일줄 알앗는데 완성된게 타일이 너무 높아요..

잘몰라서 그러는데 저 사진상 방수가 어디까지 되어잇는거예요? 바닥부분만 된건가요?

바닥만해놔서  향후 누수가능성 있습니다 

@야옹이랑 올철거 시 방수를 허리춤까진 해줘야 누수 확율이 적어집니다.

쓰다보면 타일 줄눈 갈라진틈이나 타일과 타일이 만나는 모서리에서 미세한 누수가 있어도 밑에 방수층에서 어느정도 버텨줘요..

1~2년이야 괜찮겠지만 화장실은 공사하면 그래도 최소 5~10년은 쓰는데 확실히 해주는게 좋은거라...

업자들이야 내집아니니깐 어느정도만 하고 이정도면 괜찮다고 말하는데..

새로운 배관 안 심었으면 최소한 전 높이와 동등할텐데 이상 하네요.

구배잡는다고 그런모양인데 안타깝네요

개똥같은 소리죠 ㅋㅋ 돈 들여서 올철거 했는데 신발 걸리면 차라리 덧방을 했겠죠

시공불량입니다. 

해명을 다시 들어보니  아래 보일러 배관이 있어서 깊게 못파고 기본 집 바닥 자체가 저렇게 밖에 안되는 구조다 라고 하는데 불량 아닐 확률은 없을까요? 

제 집도 40년 구축인데 화장실 문 단차 딱 저정도 나왔어요.

인테리어 할때 타일 전체 제거했는데도 높이 안나오더라구요. 

업자가 말하길 문 높이를 높여 슬리퍼 안걸리게 할 수는 있지만 밖에서 보면 다른 문과 높이 차이나 미관상 안 좋다 했는데 큰 불편은 없어요. 

@야옹이랑 

네 위 사진에도 배관은 보이나

처음 뜯기전 높이까지는 비슷하게 시공가능합니다.

그리고 철거후 방수전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안보이나 바닥타일 뜯고 그 밑에 시멘트층은 철거안하고 방수 바로 한걸로보입니다.그리고 변기 배관쪽 보시면 정심이 

그대로 심어져 있는상태로 방수한거보면 방수도 사진상 봤을때는 시공불량입니다

그리고 전체 철거후 바닥 높이가 안나올거 같으면 마감이 안나올거 같다고 미리 상의후 추가요금이 발생하더라도 냉온수 배관 수정후 작업했으면됩니다.

정상적인 작업시 바닥에서최소7센치 나와야 합니다.

인테리어 실력은 결과로 말하죠.

뭐때매 안된다. 뭐때매 안된다. 는 실력이 없거나  추가비용이 감당안되거나  중에 하나 입니다

경험상 후자가 99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