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분류
비데 자가 수리 방법 있을까요
컨텐츠 정보
- 82 조회
- 11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노비타 비데 BD-RA633 탈착해 뒀던 것 다시 부착해 잘 사용 중 버튼이 먹통이 되었네요 노즐 청소도 되고, 변좌온도도 나오는데 버튼이 아예 먹지를 않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초기화 방법 몇가지가 나오네요 전원 ON/OFF, 비데+세정 동시에 지속해서 누르기, 온수온도 +-버튼 동시에 누르기 등을 해봐도 버튼 세곳에 불이 들어온채 그대로 먹통입니다.
이런 경우 기판 고장으로 as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연락을 했더니 웹상에 올라와 있는 출장비 18,000원이 지난해 11월부터는 25,000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기판 교체 등을 하면 최소 5만원 이상 비용이 들텐데 내구성이 떨어지는 비데의 특성상 굳이 수리를 해야할 것인지 확신이 서질 않네요^^
혹 자가 수리 방법이 있을까요? 제품 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예전에 사용헀던 대림 비데는 훨씬 수명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조언 좀 주세요~
관련자료
댓글 11
/ 1 페이지
bonghwa님의 댓글
열어보니 특별히 누수의 흔적은 없었습니다만 오랜 사용으로 곰팡이처럼 보이는 것들이 닦아도 닦아지질 않네요 헤어드라이어 충분히 쬐어주고 다시 조립했습니다만 같은 증세군요. 대표전화로 출장비가 아까워 센터에 직접가서 수리하는 방법을 문의하니 그것은 각 센터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곳의 센터에서는 원칙은 출장수리지만 전화주셨으니 가져와 보세요 해서 직접 방문하여 조절부 기판 통채로 교체하여 수리 완료했습니다. 32,000원 청구하는 것 기분이 좋아 현금으로 지불했어요~
또 이렇게 생명연장하여 좀 더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