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이런 곳은 어떻게 막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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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입니다. 지하실과 윗층 올라가는 계단 사이에 틈이 있어 여름엔 곰팡이냄새, 겨울엔 냉기가 너무 많리 올라와서 저 틈을 막아보려 하는데요, 틈이 25cm는 족히 되어보입니다. 사진 하나는 해당 장소 사진이고 하나는 올려다본 사진입니다.
스티로폼 잘라서 폼으로 쏴서 막는 방법을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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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pa님의 댓글
여러모로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중간에 창문 프레임도 딱 걸쳐져있고..뭘로 메꾸려면 신축성이 좀 있는 소재로 메꿔야 할거 같습니다. 창문파손방지를 위해서요.그리고 냉기가 올라오는건 아닐겁니다. 유리가 원래 엄청 차가워요 단열이 안되서요 막아도 냉기차단은 안될겁니다. 애초에 유리가 차가운 거라서요. 냉기가 밑에서 몰라올수는 없습니다. 혹시나 지하실에 다른곳에 바람이 밀려들어오는곳이 있으면 압차이로 냉기가 올라올수는 있습니다. 제생각엔 유리가 엄청 차가워서 냉기가 올라온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이카카님의 댓글
캔에 든 우레탄 폼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표면에 물을 뿌려서 시공하는 폼 (항상 이런듯)
연질폼 (늘어나거나 줄어드는게 자체 가능하다는 뜻인듯)
(몇년후에도 부스러 지지 않는다 - 이게 아니면 콘크리트랑 늘어나는 길이가 달라서 문제가 될수도)
(샌드위치 패널의 경우, 철판과 스티로폼 물성이 달라서, 몇년후 스티로폼 바스러 진다는 소리가 있음)
그냥 뿌리면 되는 소재라
한국에서는 실리콘 만큼이나 만능인 건축 자제이다
다만 엄청나게 부풀어 오르므로 (최소 3배 이상 인듯)
밀폐 공간이면 부풀어 오르면서 대상물 파손이 발생 할수도
(유리창문 시공시 - 틀이 휘는 경우가 발생 하기도-)
화재시에만 독성이 발생 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시, 독극물 연기가 이 폼 타는 것인 듯 함)
- 우레탄 폼 장점 -
그냥 뿌리는 스티로폼 이라고 보면 되는듯
엄청나게 장점이 많음
- 콘크리트 크랙 -
발생 원인은 여러가지 이지만
흔한 것은 물이 내부로 타고 들어 와서
겨울에 얼어 터져서 크랙 가는것
이 경우면 내부 크랙 공간이 있고
내부에 물이 존재함
- 방수 -
방수가 일반적으로는 옥상에서 깨지지만
벽타고 흐르는 물이
외벽 크랙으로 투습 해서 겨울에 얼어서 문제가 발생
결로로 생긴 물도 겨울에 얼어서 문제가 되는 듯
(콘크리트에 일단 크랙이 발생하면, 내부에 크랙 공간은 겨울에 결로로 인해, 크랙이 확장 될수도)
상층부의 물 타고 들어 오는 공간도 막아야 하고
하층부의 크랙도 막아야 함
경우에 따라서는 수리 자체가 불가능 할 수도 있는데
이떄 최종으로 하는 방법이
옥상에 추가로 지붕 만드는 경우이다
(원룸 평면 옥상인데, 뜬금 없이 간이 지붕 추가 시공한 집)
(옥상 방수 깨져서 지붕 덮은 케이스)
* 주서들은 이여구의 정확도는 본인도 모름
* 한국의 일반 평면 옥상은 - 거의다 방수 깨진다는 소리가 있음
(시공비 떄문에)
(3년후 방수 깨지면, 하자 보수 기간이 아니기 떄문에 - 3년 정도 견디는 시공 한다는 소리도-)
* 이런 옥상 방수 문제 이슈로, 평면 옥상 포기하고, 건설시 처음 부터 지붕 덮는 걸 적극 추천 하기도 -
--------------
지하실과 윗층 올라가는 계단 사이
땅속과 지상의 온도차이가 존재함
여름엔 곰팡이냄새,
온도가 적당하면 습기만 존재하면 곰팡이 생김
습기 제거 필요함
결로로 인한 물에 의해 안보이는 공간에도 곰팡이가 존재할 수도
겨울엔 냉기가 너무 많리 올라와서
크랙 사이로 냉기 침투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 오는 것으로 보임
저 틈을 막아보려 하는데요, 틈이 25cm는 족히 되어보입니다
기밀이 한군데에서만 꺠져도 24시간 그곳으로 냉기가 들어 오므로
건물내 취약점을 모두 공약 하는 것이 좋음
- 외단열 -
스티로폼을 외벽에 붙이고, 일반적으로 최종 스타코 시공 하는 방식
- 내단열 -
두꺼운 외벽과, 내부 스티로폼 사이에 공간이 있으면, 거기에 온도차이가 있어서
겨울에 문제가 되는 방식 (결로로 물 생김)
그러나 한국의 거의 모든 아파트가 내단열이며
그래서 시공시 주의가 필요한 듯함
- 열교 현상 -
내단열의 경우에도 스티로폼 으로 단절되는 구간의 길이가 40센티 이상이면
열교가 약해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함
이떄문에 시공시 열교가 타고 오는 부분에 스티로폼 연장 시공함
- 창문 -
창문으로 문제가 될만큼 냉기가 들어 온다면
창문 교체나 (더 냉기에 강력한)
창문 주변에 스티로폼 확장 (위에서 말한 열교 끊어 주는 방식)
이 필요 할수도
- 결로 방지 방법 -
겨울에 결로가 발생하면 무조건 곰팡이가 발생함
이떄문에 외단열이 결로에 극강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건물이 시공상의 이유로 내단열임
내단열의 경우에도 스티로폼을 확장해서 40센티 아상 길이를 확보하면
냉기가 타고 들어오면서 온도가 떨어져서 결로가 발생하지는 않음
그러나 여전히 난방을 위한 열손실이 발생하는 문제는 있음
또 내부 온도가 차가운 곳은
외부 온도랑 큰 차이가 없어서 결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임
- 지하 공간 결로 방지 -
표준 시공 방식이 결로로 생긴물 방출 공간 시공 하는 것임
지하 공간과 지상의 온도차이는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물이 항상 발생하고, 또는 빗물 등으로
이걸 땅속으로 흘려 보낼수 있는 길을 만듦
그냥 단순 공간 분리 / 물빠짐 좋은 잡석 배치 / 방수 타르트는 굳이 안바르는 듯도
- 공기중 수분 -
강제 결로 현상을 유발시켜
공기중 수분을 포집
식수로 사용 하는 방법이 있음
생각 이상으로 공기중 수분의 양은 엄청남
* 주서들은 이여구의 정확도는 본인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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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원래 엄청 차가워요
냉기가 유리로도 전달 되는 듯함
창문 파손 우려
우레탄 폼 사용시 표면 수분 도포 필수 인듯함 (물을 일반 생각보다 더 많이)
(이걸 안하면 나중에 습기 먹어서, 그제서야 폼이 부풀어 오르면서, 큰 문제가 발생함)
이런 이유라면 우레탐 폼 최소로 사용하는 방식이 필요함
(대부분의 빈 공간을 스티로 폼 으로 채움)
결로
창문이 매우 차갑다고 하면
결로를 막을 방법은
1. 이 내부 공간을 겨울에 충분히 차갑게 유지
2. 스티로폼 연장으로 결로 끊어주기 (구조상 불가능해 보이는)
3. 창문 교체 (비용 너무 듦)
4. 창문 막음 (창문 포기하고, 창문 자체를 내단열 시공해서 막음)
-------------------
- 빗물로 인한 곰팡이 -
외측 방수 필요함
- 결로로 인한 곰팡이 -
안보이는 내부 공간에 이미 곰팡이 존재할수도
이때 구조상 단열재 시공으로는 해결 어려울수도
내부, 외부 보이는 문제가 될만한 공간을 기밀 시공해서
공기의 흐름을 원천 봉쇄 하는게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수도
목조 주택에서, 외벽에 기밀 테이핑 전체 시공하는게
이런 이유에서 인듯함
(콘크리트는 크랙 가기전에는 자체가 기밀 상태임)
목조건물 방수 테이핑 - 외벽 빗물 투습 최종 방지턱
목조건물 기밀 테이핑 - 공기 흐름 외벽에서 안쪽으로는 끊어줌
* 전문가가 아니라 오류가 많을수 있는 의견 입니다
- 열교 -
단열재 없는 공간으로 열 이동 하는 걸 의미함
차가운 콘크리트 벽과, 뜨거운 내부 공기가 만나면 결로로 물이 생김
열교로 인해 콘크리트 벽이 차가워 지는걸 막아야 함
내단열의 경우는 구조상
외벽은 차가운 콘크리트 인데, 스티로폼 내벽은 뜨거움
이때 둘 사이에 공간이 있으면 문제가 됨
시공상 공간이 존재할수 박예 없는데, 건축에서 5미리 정도의 공간 두께는 없다고 해석함
또 벽을 기밀 시공해서, 내부 공간이 있어도 기밀 상태면 문제의 소지가 적어짐
외단열이 내단열 보다 장점인 이유
외단열도 같은 맥락의 공간이 존재 함 (그러나 그 공간은 열교가 없는 공간임 - 내부 이므로 -)
외단열 스타코 시공 하면
단열재 자체도 방수 기능 있는것 사용하고 (기밀도 접합부에만 추가 테이핑)
(XPS 단열재 - 비쌈)
스타코 로도 기밀, 방수 추가 되므로
좋은 방식 인듯함 -
- 건축 -
기밀, 방수, 단열이 기본 값이 구조체 (단단함은 그냥 구현 된다고 보면)
이것 조차 구현 하기가 힘듦
디자인은 그 이후의 문제 -
- 스티로폼 사용시 주의 -
XPS 기능이 없는 스티로폼은
수분을 먹는 순간 단열 성능이 없어 지므로
습기가 발생 할수 있는 곳은 압축 스티로폼을 사용해야 한다고 봄
2배 정도 비싼듯
가격만 보고 구매하는 일반 스티로폼은
수분 먹는 순간 단열 기능 상실 한다고 보면 됨
압축이 아니라 두께가 두꺼운데
두꺼운것 보고 성능 좋다는 착각 유발 하기도 함
센드위치 패널처럼 규격이 지 맘대로인 업체 난립의 제품은 (한국에만 200업체 이상 인듯)
특히나 습기에 취약한 열린 공간인데
내부 스티로폼이 XPS 기능 없으면
1년이면 단열 기능 상실 할듯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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