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신축아파트 창문 결로

문 살짝 열어 놓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거에요 ㅠㅠ;;

저희집도 북향쪽 창문들이...

저희는 외창을 10mm열어둡니다..

단열과 기밀 부족인데 새로 시공하면 돈이 몇배요

그냥 환기용 열교환기 돌리셔야 ㅎㅎ

기밀은 부족이 아니리 반대 입니다. 기밀이 잘 되어서 결로가 생깁니다

다른문제도 있겠지만 신축이라 습도가 높아서 더 심할수도 있습니다. 습도측정하시나요?

건설사에선 몇년동안은 시멘트에서 습이나올수 있다. 그래서 저런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가 해서 저도 지켜보는 중입니다.

 

몇년 지나면 하자보증 만료~ ㅋ

@멜론이야기 그루츄 ㅠㅠ

@오또마쓰까 AS 접수 똑같은말 듣고 

5년째 지켜보는 중 

아직도 창문 결로 해결 안 됨

외창 조금 열어두거나 아침마다 오창 열어 환기하거나 둘중 한방법 해야됨

시공 불량 판단됨

AS기간 끝나 내돈 들어감

@오또마쓰까 신축 3년차인데 개소리에요.

우리집은 그런 곳 단 한군데도 없네여

저희집도 2년간 심했고 3년차부터 줄었네요.

고층이면 저층보다 양생이 1년 이상 느리니 심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ㅎㅎ 그냥 부실시공입니다

저정도면  게속그럴듯 저희도 9년차인에 지고일어나면 아직도생기네요 그전보다 덜할뿐

신축에 겨울 난방이 처음이면 내창, 외창 모두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구조체에 있던 수분들이 난방을 하면서 나오기 때문에 첫 해 또는 두 해 정도 결로가 생길 수 있어요. 

북향 창문 전체가 이런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유독 이쪽 창문만 그러네요

AS 지켜봐야죠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뽁뽁이 붙여보시죠

풍지판부터해서 모헤어가 레일을 잘 잡고 있는지, 

창짝 사이즈가 불량인지 등 여러가지 요소를 하나하나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이중창 구조에 외창 결로는 이해해도 모두 닫힌 상태에서 내창에 결로가 있다? 그럼 당연히 하자죠. 

내창 기밀 문제이거나 단열문제이거나 둘 다 문제이거나

 

저도 11월 중순에 입주한 신축인데, 집안 습도 50 내외로 나오고 내창은 결로 안생깁니다.

내부 습도가 높으면 답 없어요. 평당 1억에 건축해서 완전 밀폐를 만든다해도..

 

아래 온도

곡선 습도

만나는 지점의 온도가 이슬점

 

실내온도 25도 50%인경우 14도이하인곳에 결로생김. 집에서 가장 찬곳이 유리. 그것도 창틀 사이에서 들어오는 바람. 그래서 유리 아래쪽 끝쪽부터 결로 생김

 

https://naver.me/5cDg170Y

 

 

 

 

유리 아래쪽에 결로가 생기는 이유는 첫째 대류의 온기가 잘 닿지 않는 그늘진 영역, 둘째 창틀의 성능부족이라고 하더군요.

@신포도 결국은 거기가 온도가 낮으니 이슬점에 먼저 도달합니다

@싸버 예를 들어 독일식 창호로 고정창을 달아서 아예 창틀 사이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없다고 해도 결로가 생길 경우 그 부분부터 생깁니다. 그러니 창틀 사이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반드시 원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습기가 조금 도움 되실거에요

근데 그것도 제한적,,

빨리 해결안하면 곰팡이랑 같이 살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