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뉴질랜드 주택 건설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현대건설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뉴질랜드의 토지주택공사인 카잉가 오라(Kāinga Ora, 이하 KO)와 '뉴질랜드 주택개발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마크 프레이저 (Mark Fraser) KO 도시개발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뉴질랜드의 대규모 주택 개발 프로젝트에서 투자 및 건설 기회를 모색하고, 양국 정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