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남동발전과 수소전소 터빈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4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남동발전과 국내 기술 기반 차세대 친환경 수소전소 터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 무탄소 전원 확대를 위한 청정수소 발전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국내 에너지 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이에 두산에너빌리티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수소전소 터빈을 개발하고 설비 공급에 주력하는 한편, 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