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제주에서 ESG 경영 실천… 환경과 지역 챙긴다

동서발전이 지난 24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 일대에서 '해변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장에는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관리부사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 해안가를 따라 쓰레기를 줍고 이후 동복리 지역 음식점을 방문해 오찬 간담회를 여는 등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탰다.이번 행사는 현재 동서발전이 시행 중인 '제주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와 함께 시행됐다.동서발전은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와 휴식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주도청이 운영하는 공공형 휴가지 원격 근무 장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