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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울 지하철 51개 역사, 폭염 노출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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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향 서울시의회 시민권익위원장(영등포4)이 최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철 냉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지하철 276개 역사 중 51개 역사, 전체의 18.5%가 냉방시설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26개는 지하역사로 냉방 보조기기마저 공급되지 않아 폭염에 사실상 방치된 상태라고 밝혔다.현재 공사는 올해 8~9월 지상역사 15개소에 냉방보조기기 60대를 한시 운영할 계획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7월에는 이조차 가동하지 못하고 있으며 폭염에 특히 취약한 지하역사에는 별도의 대책도 없는 실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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