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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올해 첫 도시정비 수주 임박, 이서현 복귀 후 주택사업 가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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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6월 중에 광안3구역 재개발을 비롯해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등에서 도시정비 사업 수주를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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