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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필요한 도시민은 어디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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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까지 지방의 여러 지역을 돌아 다녔다.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수한 민간정원을 선정하기 위한 현장평가였는데, 9월 말까지 해야 하니 한 달은 꼬박 걸리는 셈이다. 강원도 북부부터 제주도까지 섭렵하면서 이번에도 머릿속에 남는 느낌 하나가 있는데, 내가 이 분야에 몸을 담기 시작하던 시대에 비해 천지개벽(?)이라는 말이 큰 과장은 아니다 싶을 정도로 지방도시도 꽤나 멋지게 발전을 했다는 점이다. 사실 짧은 기간에 이렇게 된 것은 많은 이들의 노력이 가져다준 결실이지만 우리가 그만큼 사회경제적 여력이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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