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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방음 시공 조언을 구합니다. (feat.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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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집 개가 짖어서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긴급하게 셀프시공이라도 하고싶어서 열심히 검색을 하는데
이게 광고인지 진짠지 알수가 없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일단 저희집 개는 사람이 없을 때 짖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신축빌라라서 그런지 복도 소리가 너무 잘들립니다.
현관문이 매우 가벼워 문을 닫을때 신경쓰지않으면 닫히지않고  옆집 문여는 소리, 발자국 소리도 너무 생생하게 잘들립니다.
그런 소리가 들리면 짖습니다.
(그나마 사람이 없으면 안짖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일단 고무패킹을 더 도톰한걸로 교체하고
문에는 차음재를 붙이고 그 위에 스펀지?로된 계란판처럼 오톨도톨한 것을 덧대는 셀프시공이 많았습니다.   
문에는 블럭타입이 좋다는 평도 있어 어떤 식으로 방음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여차하면 중문도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사정으로는 어렵습니다.
차후에 하더라도 일단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해보려고 합니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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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나무야님의 댓글

방음판이랑 차음재 만으로는 소용 없으실 겁니다. 내부에서 강아지가 짖는다면 그 소리가 실내에서 울릴겁니다. 흡음재는 울리는 소리는 잡아먹는 역활을 합니다. 흡음재가 먼저 시공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녹음부스도 흠음재 시공후 방음판은 붙이는 이유와 같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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