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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건원그룹과 내한 콘크리트 기술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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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건축사사무소와 손잡고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 적용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내한 콘크리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특수 콘크리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18일 광화문 이마빌딩 본사에서 종합건축사무소 건원그룹(건원건축, 건원엔지니어링)과 내한 콘크리트 적용 확대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와 이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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